‘범죄도시4’·‘베테랑2’ 인기 영화 속편 해외서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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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시리즈의 속편들이 해외서 낭보를 전하고 있다.
12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 4'(감독 허명행)가 전 세계 164개국에 선판매됐다고 알렸다.
'범죄도시 4'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는 등 해외에서 관심을 받아왔다.
해당 영화제에 한국 시리즈물 속편이 소개된 건 '범죄도시 4'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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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시리즈의 속편들이 해외서 낭보를 전하고 있다.
12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 4’(감독 허명행)가 전 세계 164개국에 선판매됐다고 알렸다.
시리즈 중 최고 기록이다. 2022년 개봉한 ‘범죄도시 2’와 이듬해 선뵌 ‘범죄도시 3’은 각각 132개국, 158개국에 선판매됐다.
‘범죄도시 4’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는 등 해외에서 관심을 받아왔다. 해당 영화제에 한국 시리즈물 속편이 소개된 건 ‘범죄도시 4’가 처음이다.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베테랑 2’는 칸으로 향한다.
같은 날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베테랑 2’는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리지널 베테랑 형사팀에 배우 정해인이 합류했다. 류 감독 특기인 액션에 더해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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