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임직원 ‘제1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11일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1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을 개최했다.
또 크라운해태제과가 매주 일요일 개최하는 영재한음(국악)회에 출연하는 화동정재 예술단(향발무 아박무 합설)과 춤빛무용단(진도북춤)도 함께 공연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전통문화의 향연을 선물했다.
한편, 크라운해태제과에서는 △종묘제례일무(팔풍의 몸짓) △가곡(정가네) △판소리(판판세) △민요(민들래 합창단) △사물놀이(꿈을 굽는 사물놀이) 등 5개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11일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1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사내 국악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임직원 160명이 펼친 전통음악 공연이다. 고객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 고객들을 초청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2년 제8회 창신제 공연에서 판소리 사철가 떼창 이후 자발적으로 구성된 5개 국악 동아리 회원들이 준비했다.
먼저 공연은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희문)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평시조 ‘태산이 높다하되’와 남창가곡 ‘우편 봉황대상’이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판소리 인생백년과 사랑가가 떼창으로 불려졌다. 다음으로 전국민이 즐겨 부르는 민요 아리랑과 뱃노래와 영남 사물놀이가 소개됐다. 마지막은 종묘제례일무 정대업지무(영관)로 마무리 됐다.
또 크라운해태제과가 매주 일요일 개최하는 영재한음(국악)회에 출연하는 화동정재 예술단(향발무 아박무 합설)과 춤빛무용단(진도북춤)도 함께 공연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전통문화의 향연을 선물했다.
앞서 임직원들은 자신이 원하는 동아리에 가입해 전문 강사의 강습을 받고 익혀 정식 무대에 올랐다.
한편, 크라운해태제과에서는 △종묘제례일무(팔풍의 몸짓) △가곡(정가네) △판소리(판판세) △민요(민들래 합창단) △사물놀이(꿈을 굽는 사물놀이) 등 5개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교수들, 정부 의료정책 참여 ‘보이콧’…“거수기 역할 거부”
- 간호사들 “간호법 제정 안하면 정부 시범사업 보이콧”
- [급발진 진행중②] 사고기록장치가 면죄부 줬다…“오조작” 버티는 제조사들
- 필수의료 보상 강화…의료개혁 ‘속도’
- “이름도 없이 해외로 보내진 아이들...정부도 공범” [실종, 멈춘 시계③]
- 홍준표, 탈당 요구에 ‘격노’ …“아직도 진드기 정치하냐”
-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 교체설에…주가 6% 급등 [특징주]
- ‘학교는 교육에만 집중’...행정업무 디지털화
- 생활고 겪는 사직 전공의들…“생계지원금 1646명 신청”
- 류준열, 사생활 논란에 “비판·평가는 배우 숙명” 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