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전시실 재단장…기념 메달·디지털 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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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화폐박물관은 전시실 개편을 통해 제4전시실 내에 '한국조폐공사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한국조폐공사관은 조폐공사 연혁과 각 본부 위치 등 공사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보안 용지, 기념 메달, 디지털제품 등을 조성해 한류 문화 전시공간으로 꾸몄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공사는 문화기업으로서 BTS와 손흥민 기념메달, 반가사유상 기념 메달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K-컬처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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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화폐박물관은 전시실 개편을 통해 제4전시실 내에 ‘한국조폐공사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한국조폐공사관은 조폐공사 연혁과 각 본부 위치 등 공사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보안 용지, 기념 메달, 디지털제품 등을 조성해 한류 문화 전시공간으로 꾸몄다.
전시실 개편은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조폐공사가 ‘돈만 만드는 곳’이 아닌 국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제품을 제조해 편의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목적이다.
전시실 내 기념 메달 부스에는 다양한 메달이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기념 메달 제품 대부분은 품절이거나 오프라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제품이기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제품 부스에는 모바일신분증, 모바일상품권 등 조폐공사에서 제조·공급하는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제품에 대한 설명 자료를 설치해 관람객 이해도를 높였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공사는 문화기업으로서 BTS와 손흥민 기념메달, 반가사유상 기념 메달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K-컬처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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