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주 화성갑·이준석 화성을·권칠승 화성병·전용기 화성정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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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당선자가 확정됐다.
경기 화성시 국회의원 당선자 중 화성갑, 병 선거구는 현역 국회의원이 당선됐다.
화성갑 선거구는 송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선돼 3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화성을 선거구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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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신문 윤미]
▲ 송옥주 화성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선됐다. |
ⓒ 화성시민신문 |
화성갑 선거구는 송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선돼 3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송옥주 당선인은 7만5916표, 득표율 55.38%로 당선됐으며, 홍형선 국민의힘 후보와 1만5995표차이로 이겼다. 화성시 갑 투표율은 62.1%다.
▲ 이준석 화성을 개혁신당 당선자가 11일 새벽 1시 30분 동탄 여울공원에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 |
ⓒ 화성시민신문 |
▲ 권칠승 의원이 화성병지역 3선 의원으로 당선됐다. |
ⓒ 화성시민신문 |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화성정 선거구 당선인이 됐다. |
ⓒ 화성시민신문 |
전용기 당선인은 당선소감으로 "오늘의 결과는 모두 동탄 반월 주민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응원과 관심 덕분이었습니다"라며 "동탄, 반월 주민분들께서 걱정 없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젊은 일꾼, 누구에게 자랑해도 손색없는 젊은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항상 동탄 반월 주민분들, 국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 투표율은 68.6%, 경기 65.5% 였으며 화성시 66.2%였다. 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55.8%, 19대 총선 화성시 투표율은 50.9%였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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