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예술감독에 송미숙 씨

이종길 2024. 4. 11.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예술단 신임 예술감독으로 송미숙 씨를 위촉했다고 11일 전했다.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경남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국립진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전통예술협회 이사장, 한국춤협회 수석 부이사장, 국가무형문화재 진주검무보존회 지부장 등으로 활동한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은 1981년 5월 창단돼 전통춤 전승·보전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펼쳐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검무', '안성향당무' 등 이수자

한국문화재재단은 예술단 신임 예술감독으로 송미숙 씨를 위촉했다고 11일 전했다.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다.

국가무형문화재 '진주검무', 경기도 무형문화재 '안성향당무' 등을 이수한 장인이다.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경남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국립진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전통예술협회 이사장, 한국춤협회 수석 부이사장, 국가무형문화재 진주검무보존회 지부장 등으로 활동한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은 1981년 5월 창단돼 전통춤 전승·보전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펼쳐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