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박스' 올라간 김혜윤, 변우석과 29cm 키차이 극복…뒷모습 '앙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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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29cm 키 차이를 극복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혜윤은 큰 키의 상대배우인 변우석과의 촬영을 위해 애플박스 위에 올라가 대기하고 있다.
변우석의 키는 189cm, 김혜윤의 키는 160cm로, 두 사람은 29cm 키 차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혜윤은 천진한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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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혜윤이 29cm 키 차이를 극복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0일 김혜윤은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혜윤은 큰 키의 상대배우인 변우석과의 촬영을 위해 애플박스 위에 올라가 대기하고 있다. 교복을 입은 김혜윤의 앙증맞은 뒷모습이 돋보인다.
변우석의 키는 189cm, 김혜윤의 키는 160cm로, 두 사람은 29cm 키 차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혜윤은 천진한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김혜윤은 변우석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목이 아프다. 애플 박스로 길이 만들어진다. 항상 높은 신발을 신어야 한다"며 "가끔 문득문득 놀란다. 왜 이렇게 크지?'라고 키 차이로 생긴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김혜윤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를 그린다.
사진=김혜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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