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파묘’ 실제 모델 유재철 장의사 “故 송해, 마지막 표정 편안해” (‘유퀴즈’)

이세빈 2024. 4. 11. 07: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유재철 장례지도사가 고(故) 송해의 마지막 길을 회상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대한민국 장례 명장 1호 유재철 장례지도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철 장례지도사는 대통령, 재벌 총수, 법정 스님 등의 장례를 담당했다. 특히 고 송해의 마지막 길을 함께한 유재철 장례지도사는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두 사람이 (장례식장에) 제일 처음 오지 않았나. 내가 안내한 것”이라고 인연을 밝혔다.

이어 “나이 상관없이 어린 애들도 오고, 나이 많은 사람도 왔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참여한 건 처음 봤다”고 곱씹었다.

그러면서 “송해 선생님 마지막 표정이 편안했다. 장례지도사 30년 동안 그런 어른이 떠나는 게 안타깝다”고 슬픈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