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확실] '총선 무패 행진' 동대문갑 안규백 5선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2대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갑에서 당선되면서 5선 중진 의원이 됐다.
1961년생의 전북 고창출신의 안 후보는 옛 SK(정세균)계로 18대 통합민주당 비례대표를 지낸 후 19~21대 내리 세 번 동대문갑에서 당선됐다.
안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아 당 승리를 이끄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2대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갑에서 당선되면서 5선 중진 의원이 됐다.
안규백 후보는 11일 오전 2시 현재 개표율 85.22%에서 51.45%의 득표율로 김영우 국민의힘 후보(46.2%)를 제치고 5선 고지에 올랐다.
1961년생의 전북 고창출신의 안 후보는 옛 SK(정세균)계로 18대 통합민주당 비례대표를 지낸 후 19~21대 내리 세 번 동대문갑에서 당선됐다. 이번 총선 승리로 그는 동대문갑에서 네 번 연속 선택을 받게 됐다. 그는 지금껏 출마한 총선에서 패배해 본 적이 없다.
안 후보는 국회 국방위에서 오랫동안 활동했고, 국방위원장을 역임한 국회 내에 드문 민간인 출신 국방통으로 평가받는다. 국방위에서 전문성과 인맥을 쌓은 경험으로 수십년간 동대문 숙원사업이었던 '배봉산 군부대 이전'을 해결했다.
안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아 당 승리를 이끄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가 전략공관위원장으로 발탁된 것은 계파색이 옅고, 국회 내에서 인품이 훌륭하고 신사적이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한동훈 "출구조사 결과 실망…결과 지켜보겠다"
- [속보] 조국 "국민이 승리…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 발의"
- 탄핵·개헌저지선 붕괴 직면…與 '무거운 침묵' 한동훈 "실망스럽다"
- 22대 총선 최종 투표율 67.0%…32년 만에 '최고'
- [출구조사] '송파을' 배현진 53.1% vs 송기호 46.9%…6.2%p 차
- 북한, 우리 경고 무시하고 또 오물풍선 띄워…군 "접촉 말고 신고"
- 국민의힘 "김정숙 여사, 어떻게 4인 가족 5년 치 식비 나흘 만에 탕진했냐"
- '1조4000억 세기의 이혼'…최태원·노소영 재판일지 [뉴스속인물]
- 영화와 극장을 지키는 배우들의 노력…유지태 → 이제훈, 영화와 관객 잇는다
- 한화 이글스, 차기 사령탑 베테랑 김경문 유력…일부 팬들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