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사우디와의 비공개 평가전서 0-1 패

김윤일 2024. 4. 10.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패했다.

사우디 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각)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서 1-0 승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황선홍호는 지난 5일 UAE로 출국해 전지훈련에 나서고 있으며 10일 오후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다.

이후 대표팀은 AFC U-23 아시안컵에 참가하며 일본, 중국, UAE와 B조에서 조별리그를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 ⓒ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패했다.

사우디 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각)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서 1-0 승리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현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고만 밝혔을 뿐, 상대와 결과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사우디 축구협회의 발표로 맞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한편, 황선홍호는 지난 5일 UAE로 출국해 전지훈련에 나서고 있으며 10일 오후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다.

이후 대표팀은 AFC U-23 아시안컵에 참가하며 일본, 중국, UAE와 B조에서 조별리그를 펼친다. 이 대회에서 최소 4강에 진입해야 오는 7월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