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53.4%… 지난 총선보다 3.7%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오후 1시 기준 53.4%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49.7%)보다 3.7% 포인트 높다.
오후 1시 투표율은 사전·재외·선상·거소투표 등이 모두 반영된 수치다.
투표율은 1시간 단위로 집계되며 이날 낮 12시까지는 사전투표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오후 1시 기준 53.4%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363만7195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49.7%)보다 3.7% 포인트 높다. 2년 전 대선(61.3%)보다는 7.9% 포인트 낮다.
오후 1시 투표율은 사전·재외·선상·거소투표 등이 모두 반영된 수치다. 투표율은 1시간 단위로 집계되며 이날 낮 12시까지는 사전투표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9.6%)이고 세종(57.3%), 전북(57.1%), 광주(56.7%)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49.9%를 기록한 대구였다.
선거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성윤수 기자 tigri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푸바오, 서울시 예산으로 유료임대 하자”… 시에 올라온 제안
- ‘조국혁신당을 9번 아닌 10번으로’… 방송사고에 조국 “분노”
- 후다닥 건너 꾸벅…“착한 어린이를 봤습니다” [아살세]
- “변기에 파란 게”… 알바 실수로 ‘색소 원액’ 먹은 아이
- 투표장 온 이명박 “尹, 잘한다고 말할 순 없지만…”
- 박민영, ‘110억’ 건물주였다…“임대수익 월 3700만원”
- 범야 180석 땐 패스트트랙 권한… 200석 넘으면 탄핵·개헌 가능
- ‘차량 안, 아기 옆’ 펑 터지고 불…공포의 보조배터리
- “종교 모독”… 수녀복 연상케하는 리한나 화보 구설수
- 백발에 건강이상설… 칠순의 성룡이 밝힌 몸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