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 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성범죄자 관리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서울보호관찰소와 성범죄자 관리체계 강화 및 위치추적 전자장치 피부착자 재범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고위험 전자감독(공지·공개 성범죄자) 대상자 정보 공유, 전자장치 훼손 사건 발생 시 공동대응, 스토킹 행위자 전자장치 부착관리, 잠정조치 피해자 보호 등 협력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서울보호관찰소와 성범죄자 관리체계 강화 및 위치추적 전자장치 피부착자 재범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고위험 전자감독(공지·공개 성범죄자) 대상자 정보 공유, 전자장치 훼손 사건 발생 시 공동대응, 스토킹 행위자 전자장치 부착관리, 잠정조치 피해자 보호 등 협력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긴밀한 협업으로 실무자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신상정보 등록대상자의 정보를 교류해 재범을 방지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담당하는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성범죄자 재범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책 중 이어폰 한 쪽 잃어버린 명문대생…수학공식으로 10분만에 찾았다 - 아시아경제
- 첫 행사서 20만명 몰렸던 원주 만두축제, 갑자기 존폐기로 왜? - 아시아경제
- "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맞아 망막 찢어졌다"…법원 "불기소 정당" - 아시아경제
- "2시간 뒤 월급 들어오면 입금할게요"…미용실 56만원 먹튀한 남성 - 아시아경제
- "건강하고 열정적 이미지"…'유일한 수능 만점자' 유리아씨, 광고모델로 데뷔 - 아시아경제
- 고현정 소속사, 38억 박근혜 옛 ‘내곡동 사저’ 매물로 내놔 - 아시아경제
- "할머니 아기는 어디 있죠?"…얼굴 확인하고 깜짝 항공사 직원들 - 아시아경제
- "10배 비싸도 없어서 못 판다"…일본서 뜬다는 '겨드랑이 주먹밥' - 아시아경제
- "팔면 팔수록 손해"…흉작에 판매 중단 눈앞에 둔 日 오렌지주스 - 아시아경제
- "좋은 의사 찾고 싶다"…암투병 미국 이민자 1조8천억 복권 당첨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