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SNS 완벽 적응…하트 이모티콘도 척척 "나도 보고 싶다, 개기일식"

김유진 기자 2024. 4. 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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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센스 있는 SNS 활용으로 근황을 알렸다.

8일 고현정은 "나도 보고 싶다, 개기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블랙 패션의 고현정이 안경을 낀 채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고현정은 자신의 머리 위로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진 꾸미기로 유쾌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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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센스 있는 SNS 활용으로 근황을 알렸다.

8일 고현정은 "나도 보고 싶다, 개기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블랙 패션의 고현정이 안경을 낀 채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고현정은 자신의 머리 위로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진 꾸미기로 유쾌함을 전했다.

지난 2월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SNS 개설 소식을 알린 고현정은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로 누리꾼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이후 책들이 가득 들어찬 책장을 바라보며 서 있는 사진을 비롯해 저녁 메뉴 간장계란밥 사진 등 SNS 특유의 감성에 잘 녹아든 모습으로 호응을 얻었다.

고현정은 지난 해 공개된 넷플릭스 '마스크걸'에 출연했으며, "출연료를 깎아도 되니 정말 좋은 배우와 함께해보고 싶다. 해보고 싶은 작품을 아직 너무 못했다. 너무 목이 마르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바라는 의지를 꾸준히 드러내오고 있다.

사진 = 고현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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