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갑' 서명옥 총력유세…"다시 한번 번영의 나라로"

김민석 2024. 4. 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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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옥 국민의힘 강남갑 후보가 8일 오는 4·10 총선 본투표를 앞두고 진행한 총력 유세에서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되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다시 한번 번영의 나라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강남 주민분들 뿐 아니라 전국 모든 분들이 국민의힘을 지지해달라"며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되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다시 한번 번영의 나라로 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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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째 강남 사람…강남 재도약 이룰 것"
서명옥 국민의힘 강남갑 후보가 4·10 총선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서명옥 캠프

서명옥 국민의힘 강남갑 후보가 8일 오는 4·10 총선 본투표를 앞두고 진행한 총력 유세에서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되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다시 한번 번영의 나라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후보의 유세 일정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서 후보는 주중엔 유권자들이 많은 지하철역과 아파트를 위주로 움직이고, 주말에는 성당과 교회·절 등 종교시설을 방문해 강남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장과 복지관은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유세에 온 힘을 쏟는 모양새다.

앞서 서 후보는 지난 6일 압구정로데오역 집중유세 현장에선 "강남에서 33년째 살며 아이 낳고 학교 보낸 진짜 강남 사람"이라며 "제가 당선된다면 강남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변 아파트들은 40~50년이 넘어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위협하고 있다"며 "학교 교육지원금 확보, 재개발·재건축 신속 진행을 포함해 강남 주민의 이익과 강남의 발전을 위해 가장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서 후보는 "강남 주민분들 뿐 아니라 전국 모든 분들이 국민의힘을 지지해달라"며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되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다시 한번 번영의 나라로 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서 후보는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종합부동산세·상속증여세·재산세율 조정 △영동대로 통합개발 지원 △생애주기형 맞춤 복지 △강남형 친환경 스마트 도시인프라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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