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박물관 건립’ 학술대회 열고 시민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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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경기 포천시가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과 관련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박물관 건립의 방향성 검토,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고,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포천시 역사의 흐름과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표 문화예술복합시설인 '포천시립박물관'을 건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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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경기 포천시가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포천시는 4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의 역할과 미래 구상’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과 관련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박물관 건립의 방향성 검토,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고,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준비했다.
학술대회는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최동원 포천시 관광과 지질공원팀장의 ‘포천지역사의 특징과 시립박물관 건립 적용 방안’ ▲김희수 국립한글박물관 전시운영과 과장의 ‘새로운 전시 만들기-국립한글박물관을 중심으로’ ▲김진희 국립박물관단지 전시교육실장의 ‘포천시립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제안 사례’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2부 종합토론에서는 경기도박물관 이동국 관장을 좌장으로, 신영문(서울시 문화재관리과 세계유산등재팀장), 정은란(성남시 문화관광과 학예연구사), 김현철(포천시 이동초등학교 교장) 등 지정토론자와 발표자 전원이 종합토론에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포천시 역사의 흐름과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표 문화예술복합시설인 ‘포천시립박물관’을 건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포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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