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올해 ‘장기요양 청구그린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모범적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는 우수기관 410개소를 '2024년 장기요양 청구그린(Green)기관'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장기요양기관들이 청구그린기관 선정 여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2024년 청구그린기관이 모범적 역할을 보여줌으로써 올바른 청구문화 정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모범적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는 우수기관 410개소를 ‘2024년 장기요양 청구그린(Green)기관’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330개소를 선정했지만 2024년에는 직전 정기평가 등급 등을 고려해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도 선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80개소 확대된 수치다.
청구그린기관은 2023년 급여비용 청구기관 중 환수 미발생 등 자격기준을 충족한 기관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청구 우수기관이다. 재가급여기관(방문요양·방문목욕·방문간호) 246개소, 시설급여기관(주·야간, 단기보호 포함) 164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1년 동안 청구 모범기관으로서 간담회를 통해 청구미숙기관의 부적정 청구 예방 방안을 논의하고 제시하는 등 적정 청구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구그린기관에는인정증서 수여, 공단 누리집 ‘장기요양기관 찾기’ 항목에 별도의 검색필터 제공, 민원제공용 기관현황 자료에 청구그린기관 표기 등 특전이 제공된다. 공단은 청구그린기관에 매월 청구 참고자료와 공단운영 현황 등을 포함한 나눔자료를 발송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장기요양기관들이 청구그린기관 선정 여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2024년 청구그린기관이 모범적 역할을 보여줌으로써 올바른 청구문화 정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 "이재명 와도 안 된다"…석촌호수 앞 셀카줄 만든 국회의원은?
- 배현진 "송파 현안 제대로 아시나"…송기호 "누가 먼저 했나 중요치 않아" [송파을 TV토론]
- 원희룡, 이재명에 돌직구…"지역에 나타나지도 않는 '낡은 국회의원' 안될 것"
-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 D-2 총선 예상하니…여야 135~155석 ‘황금 분할’
-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 전면 개편 바람직"
- 전공의 위원장 "우리 배제됐다" vs 의협회장 "죽어라고 지원해줬더니 불만만, 손 뗄까?"
- [인터뷰] 정태호 "윤석열 정부? 포기한 것 같아…성적 매길 대상조차 안된다"
-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미디어가 소환한 '과거' [D:방송 뷰]
- ‘음바페 1명보다 적다?’ 유로 2024 출전국 몸값 순위 [머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