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학술대회 26일 개최

오명근 2024. 4. 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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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오는 2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의 역할과 미래 구상'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과 관련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박물관 건립의 방향성 검토,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고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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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오는 2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의 역할과 미래 구상’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천시 제공

이번 학술대회는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과 관련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박물관 건립의 방향성 검토,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고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최동원 포천시 관광과 지질공원팀장의 '포천지역사의 특징과 시립박물관 건립 적용 방안' ▲김희수 국립한글박물관 전시운영과 과장의 '새로운 전시 만들기-국립한글박물관을 중심으로' ▲김진희 국립박물관단지 전시교육실장의 '포천시립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제안 사례' 등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2부 종합토론에서는 경기도박물관 이동국 관장을 좌장으로, 신영문(서울시 문화재관리과 세계유산등재팀장), 정은란(성남시 문화관광과 학예연구사), 김현철(포천시 이동초등학교 교장) 등 지정토론자와 발표자 전원이 종합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포천시 역사의 흐름과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 소통하며 대표 문화예술복합시설인 ‘포천시립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한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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