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벚꽃길 어린이환경그림 전시회’ 개최

장현일 2024. 4. 8.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환경공단은 오는 12일 까지 승기사업소 앞 연수구 능허대로 벚꽃길에 어린이 환경 그림 그리기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환경공단은 벚꽃길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어린이 환경 그림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연수구 능허대로 벗꽃길에 전시된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작품을 한 시민이 둘러보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은 오는 12일 까지 승기사업소 앞 연수구 능허대로 벚꽃길에 어린이 환경 그림 그리기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연수구 능허대로는 매년 많은 시민들이 벚꽃 구경을 하고 있는 대표적 벚꽃길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인천환경공단은 벚꽃길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어린이 환경 그림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과 함께 가족, 친구, 연인들과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게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문제에 대해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환경보전을 다 같이 실천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