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이준, 이번엔 민영기 얼굴로 엄기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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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에서 이준이 다시 한 번 엄기준에게 경고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4회에서는 매튜 리(엄기준 분)를 속이는 민도혁(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튜 리 앞에 이휘소(민영기)가 나타났다.
이휘소는 "이제 이휘소가 2명이 됐군"이라고 했고, 매튜 리는 "아니, 지구상에 이휘소는 나 하나야. 너는 너를 증명해줄 가족도 아무도 없잖아. 내가 이휘소의 모든 것을 바꿔치기 했거든. 너가 무슨 수로 증명을 할건데"라고 자신만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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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부활'에서 이준이 다시 한 번 엄기준에게 경고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4회에서는 매튜 리(엄기준 분)를 속이는 민도혁(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튜 리 앞에 이휘소(민영기)가 나타났다. 이휘소는 "이제 이휘소가 2명이 됐군"이라고 했고, 매튜 리는 "아니, 지구상에 이휘소는 나 하나야. 너는 너를 증명해줄 가족도 아무도 없잖아. 내가 이휘소의 모든 것을 바꿔치기 했거든. 너가 무슨 수로 증명을 할건데"라고 자신만만해했다.
이휘소는 "증명은 가짜인 너가 해야겠지"라고 받아쳤지만, 매튜 리는 "루카를 사용해서 날 잡을 생각이라면 꿈 깨. 루카는 더이상 너가 과거에 만든 AI가 아냐. 월등하게 진보됐다"면서 비아냥 거렸다.
이에 이휘소는 "과연 그럴까? 내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었던 애송이 주제에"라고 말하면서 매튜 리를 가둬버렸다. 그리고 이휘소는 갑자기 가면을 벗었고, 진짜 정체는 민도혁이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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