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2대 총선 사전투표율 38.46%…전남에 이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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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북 사전투표율은 38.46%로 전남(41.19%)에 이어 2위를 기록, 지난 21대 국회의원 사전투표율(34.75%)도 훌쩍 뛰어 넘었다.
6일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이뤄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북지역 사전투표율은 38.46%로 집계됐다.
한편 최근 주요 선거에서 전북 사전투표율은 제20대 대통령선거 48.63%,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24.41%, 제21대 국회의원선거 34.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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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북 사전투표율은 38.46%로 전남(41.19%)에 이어 2위를 기록, 지난 21대 국회의원 사전투표율(34.75%)도 훌쩍 뛰어 넘었다.
6일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이뤄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북지역 사전투표율은 38.46%로 집계됐다.
전북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뤄진 사전투표에 10개 선거구의 총유권자 151만 7738명 중 58만 372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특히 전북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31.28%보다 7.18%포인트(p) 높은 투표율을 기록, 전남에 이어 전국 사전투표율 2위로 많은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전북 14개 시·군 중 순창군이 48.30%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임실군 47.97%, 진안군 47.68%, 장수군 47.37%로 뒤를 이었다. 군산시는 33.48%로 전북에서는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최근 주요 선거에서 전북 사전투표율은 제20대 대통령선거 48.63%,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24.41%, 제21대 국회의원선거 34.75%를 기록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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