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오늘보다 더 따뜻…큰 일교차 주의

이세미 2024. 4. 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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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는 7일은 전국에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 포근하겠다.

다만, 경기북부·강원영서·대전·세종·충남·전북·대구는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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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골생태공원.ⓒ시흥시 제공

일요일인 오는 7일은 전국에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 포근하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지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춘천 4도 ▲강릉 11도 ▲대전 7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 9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8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1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아울러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남부 등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북부·강원영서·대전·세종·충남·전북·대구는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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