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장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 가족과 함께 투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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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6일 부인과 함께 갈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 후 페이스북에 인증사진을 올리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최 시장은 "아내와 함께 갈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왔다. 사전투표 인증샷 장소도 마련되어 저희 부부도 포즈를 취해보았다"며 "가족들과 투표장에 나오셔서 추억을 남기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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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상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부인과 함께 투표 후 인증샷을 찍고 있다. |
ⓒ 최대호 페이스북 |
최대호 안양시장이 6일 부인과 함께 갈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 후 페이스북에 인증사진을 올리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최 시장은 "아내와 함께 갈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왔다. 사전투표 인증샷 장소도 마련되어 저희 부부도 포즈를 취해보았다"며 "가족들과 투표장에 나오셔서 추억을 남기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6시까지 투표장에 나오시면 된다"며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봄꽃도 즐기시면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투표도 꼭 하시길 바란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오후 4시 현재 전국 사전투표율은 26.33%를 기록한 가운데 안양시의 경우 만안구 29.12%, 동안구 30.56%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로컬라이프(www.locallife.news) 와 세무뉴스(www.tax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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