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사전투표율 15.61%…21대보다 3.47%p↑

윤상호 2024. 4. 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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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율이 15.61%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1일차 사전투표율(12.14%)과 비교해 3.47%p 높다.

기존 최고치인 2022년 20대 대선 1일차 사전투표율(17.57%)보다는 1.96%p낮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23.6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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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3.67% 최고, 대구 12.26% 최저
그래픽=이승렬 디자이너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율이 15.6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691만510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1일차 사전투표율(12.14%)과 비교해 3.47%p 높다. 기존 최고치인 2022년 20대 대선 1일차 사전투표율(17.57%)보다는 1.96%p낮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23.67%이다. △전북 21.36% △광주 19.96% △강원 17.69% 등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 12.26%였다. 이어 △경기 14.03% △인천 14.50% △울산 14.80% 등의 순이다. 서울의 투표율은 15.83%이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전국 총 3565개 투표소에서 이틀간 실시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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