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A2+ 우유’ 모델에 배우 박은빈 外 빙그레·샘표

김건주 2024. 4. 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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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은 'A2+(플러스) 우유'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박은빈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배우 박은빈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서울우유의 '깨끗하고 신선한 좋은 우유'라는 콘셉트와 부합하다는 것이 모델 선정 이유다.

위서현 서울우유협동조합 영업상무는 "아역시절부터 차근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은 믿고 보는 배우 박은빈 씨가 이번 서울우유 A2+ 우유의 광고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A2+ 우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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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건강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 모델에 트로트 가수 박서진
샘표 차오차이, 전속 모델 배우 김혜수 발탁
서울우유 ‘A2+ 우유’ 광고 모델 배우 박은빈.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은 ‘A2+(플러스) 우유’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박은빈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배우 박은빈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서울우유의 ‘깨끗하고 신선한 좋은 우유’라는 콘셉트와 부합하다는 것이 모델 선정 이유다.

박은빈을 모델로 한 신규 TV광고에서는 서울우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일련의 제품 패키지 변화에 맞춰 유치원생부터 성인의 모습까지 모델 박은빈을 통한 성장 단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좋은 우유를 더 좋게, 서울우유답게’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서울우유 ‘A2+’는 기존 ‘나100%’의 뒤를 이을 프리미엄 차세대 우유로 국산 우유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차별화된 혁신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서현 서울우유협동조합 영업상무는 “아역시절부터 차근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은 믿고 보는 배우 박은빈 씨가 이번 서울우유 A2+ 우유의 광고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A2+ 우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건강지향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 모델 가수 박서진. 빙그레

빙그레, ‘빙그레 건강 tft’ 신규 모델에 가수 박서진

빙그레가 건강지향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의 신규 모델로 트로트 가수 박서진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박서진이 방송을 통해 보여준 부모님 건강에 대한 배려,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이 ‘빙그레 건강 tft’ 브랜드 정신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2022년 ‘미스터 트롯2’에 출연해 중장년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다양한 음반을 발표하며 최근 지상파 방송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고 있다.

빙그레는 새로운 모델 박서진과 함께 2019년 출범한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의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씨는 뚜렷한 개성으로 트로트 활동은 물론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며 “박서진씨와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오차이 전속 모델 배우 김혜수. 샘표

샘표 차오차이, 배우 ‘김혜수’ 모델 발탁하고 TV 광고 론칭

샘표는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의 전속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하고 TV광고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차오차이는 영화, 드라마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는 배우김혜수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차오차이의 다채롭고 화려한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린다 판단했다고 밝혔다.

‘빼어난 요리’라는 뜻의 ‘차오차이’는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의 중화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도록 만든 중화 미식 브랜드다. 요리소스 11종과 바로먹는 렌지업 8종까지 19종을 출시해 호평을 얻고 있다.

5일 론칭한 광고는 배우 김혜수가 테이블의 회전 원판을 돌려 홍콩 마파두부, 타이페이 고추잡채, 상하이 동파육 등 세계를 돌고 돌아 찾은 중화미식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차오차이는 TV 광고 론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30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영상을 시청한 후 빈칸에 들어가는 단어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차오차이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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