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골프, 신형 TOUR B X, XS 볼 코퍼레이트 에디션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리지스톤골프가 지난 3월에 출시한 신형 TOUR B X, XS 볼의 코퍼레이트 에디션이 지난 4일 출시됐다.
V300 9에 이어 빨간색 삼각형이 삽입된 B로고를 볼에도 적용한 것이다.
1984년 브리지스톤타이어에서 처음 빨간색 삼각형이 들어간 로고를 사용하다가 2011년 현재의 로고가 완성되었다.
브리지스톤골프는 주로 단색 B로고만 사용하다가 2024년, 제품 로고로 전격 채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리지스톤골프가 지난 3월에 출시한 신형 TOUR B X, XS 볼의 코퍼레이트 에디션이 지난 4일 출시됐다. V300 9에 이어 빨간색 삼각형이 삽입된 B로고를 볼에도 적용한 것이다. 기존 투어 라인 클럽에만 적용되던 로고를 V300과 볼에도 삽입하여 클럽과 볼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브리지스톤의 삼각형 로고는 1980년 처음 도입되었다. 회사의 발전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상승의 의미가 삼각형이 담겨 있다. 1984년 브리지스톤타이어에서 처음 빨간색 삼각형이 들어간 로고를 사용하다가 2011년 현재의 로고가 완성되었다.
브리지스톤골프는 주로 단색 B로고만 사용하다가 2024년, 제품 로고로 전격 채용했다. 이는 세계 1위 브리지스톤타이어의 기술력이 브리지스톤골프 용품에 깊게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골프 산업의 중요성과 그에 맞는 새로운 도약을 암시하기도 한다.
실제로 TOUR B 시리즈는 타이거 우즈가 개발팀에 ‘천재들’이라며 극찬했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슬립리스 바이트 코팅, XCLRNT(엑스-클라렌트), REATiViQ(리액티브 아이큐) 등이 있다.
슬립리스 바이트 코팅은 브리지스톤 타이어의 노면 접지 기술력을 응용한 기술로, 페이스와 볼의 밀착력을 높여 고스핀, 저스핀 등 클럽에 따라 적절한 스핀량을 구사하게 한다. 또한 플레이 중 생기는 작은 흠집은 복원되는 등 내구성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기존 고반발 이너 커버 대비기술로 플레이 중 생기는 작은 흠집은 복원되는 등 내구성 또한 높인다. 기존 고반발 이너 대비 좀 더 묵직한 XCLRNT(엑스-클라렌트) 미드 레이어는 부드러운 퍼팅, 의도한 만큼의 비거리를 내는 아이언샷을 가능하게 한다. REATiViQ(리액티브 아이큐)는 우레탄 커버에 신소재를 배합해 쇼트게임 시 우수한 스핀 성능을 낼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브리지스톤골프의 한국 총판인 석교상사(대표 이민기)는 신규 로고의 레드 포인트에 또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국내 골프 시장에서 석교상사가 보여 온 '따뜻함'과 '사랑'이다. 대회 운영비를 포함해 모인 기부금을 전액 기부하는 사랑나눔 골프대회, 중등부와 고등부 등에 다양한 주니어 지원, 아마추어 대회 지원 등 골프 업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곳에 지원하고자 노력하는 석교상사의 철학이 브랜드 로고에 담겨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지스톤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UR B 볼 시리즈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8만 원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이언티-트와이스 채영, 열애 인정…‘10살 차’ 사랑
- 이재명 ‘아찔’…울산 유세서 20대男 갑자기 달려들어
- “잠깐 기다려달라”던 보이스피싱범, 검거 중 투신 사망
- 강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대만 앵커·간호사
- “송하윤 학폭 현장, 노희지 아닌 다른 연예인 있었다”
- “PSG 유니폼 판매 1위, 음바페 아닙니다”… 누구?
- “초조함 견디며 나만의 스윙하려 노력”… 오타니 시즌 첫 홈런
- “주차등록 왜 안 해줘”… 18시간 ‘길막’한 40대 입건
- 전종서 학폭의혹 전면 부인 “명백한 허위”[공식입장]
- 황정음, ‘상간녀 오해’ 사과…“혼란한 상태, 판단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