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남 소방관서 종합평가, 화순·강진소방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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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방서와 강진소방서가 2023년 전남지역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에 뽑혔다.
전남소방본부는 2023년 수행 소방관서 종합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소방관서 의견을 수렴하고, 평가지표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을 거쳐 2024년 평가 계획을 4월 중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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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방서와 강진소방서가 2023년 전남지역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에 뽑혔다.
전남소방본부는 2023년 수행 소방관서 종합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소방서 간 공정한 경쟁을 유도해 도민 중심의 소방정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게 하고 도민 안전 수호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항목은 소방행정, 예방안전, 현장대응, 구급관리 등 6개 분야 33개 지표 62개 세부 지표를 선정해 시행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관서에는 화순·강진소방서, 우수관서에는 순천·장성소방서, 장려관서에는 목포·광양·보성·고흥소방서가 차지했다. 포상으로는 전남도지사 상장과 시상금 1100만원이 차등 지급됐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소방관서 의견을 수렴하고, 평가지표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을 거쳐 2024년 평가 계획을 4월 중 확정할 방침이다.
홍영근 본부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임무를 다해 도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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