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공무원노조 제4대 위원장에 최정희·사무총장 유종민

홍석원 2024. 4. 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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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공무원노동조합 제4대 임원선거에 단독 출마한 최정희(위원장), 윤종민(사무총장) 후보가 압도적 지지로 재선에 성공했다.

5일 노조선관위는 전날 치러진 4대 임원선거 투표 결과 단독 출마한 최정희(위원장)-윤종민(사무총장) 후보가 총 투표수 976표 중 953표(97.6%)를 얻어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2007년 공직에 입문해 노동조합 제1대 조직국장, 제2대 사무총장, 제3대 위원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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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압도적 지지로 재선 ..."사명감, 자부심, 존엄함을 느끼는 직장 만들 것"
충남도공무원노동조합 제4대 임원선거에서 최정희 위원장(가운데 왼쪽)과 윤종민 사무총장(가운데 오른쪽)이 재선에 성공했다.

충남도공무원노동조합 제4대 임원선거에 단독 출마한 최정희(위원장), 윤종민(사무총장) 후보가 압도적 지지로 재선에 성공했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7년까지다. 

5일 노조선관위는 전날 치러진 4대 임원선거 투표 결과 단독 출마한 최정희(위원장)-윤종민(사무총장) 후보가 총 투표수 976표 중 953표(97.6%)를 얻어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2007년 공직에 입문해 노동조합 제1대 조직국장, 제2대 사무총장, 제3대 위원장을 거쳤다. 

최 당선자는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공직사회의 혁신과 변화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사명감, 부모로서의 자부심, 인간으로의 존엄함을 느끼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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