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남편·딸과 투표장 찾은 나경원 "동작주민이 반드시 지켜주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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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동작주민들이 나경원을 반드시 지켜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나경원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오전 9시 30분 흑석동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선거 결과를 어떻게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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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동작주민들이 나경원을 반드시 지켜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나경원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오전 9시 30분 흑석동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선거 결과를 어떻게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빨간 정장을 입은 나 후보는 배우자인 김재호 판사와 딸 유나씨와 함께 투표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 야당이 자신감이 지나쳐 오만한 모습을 보이는 듯 하다"며 "(유권자들은) 막말 정치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 이제 정치의 품격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또한 21대가 최악의 국회였던 만큼 야당에 힘을 실어주면 22대에서 (최악의 국회가) 재현될 것 같다고 생각하실 것"이라며 "이번 선거는 앞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은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나 후보는 "사전투표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사전투표를 하셔서 여러분의 의견과 생각이 반영되길 바란다. 사전투표를 꼭 함께 해주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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