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폭풍성장 딸과 행복한 시간..."사랑스럽다"

박서영 기자 2024. 4. 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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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진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유진은 개인 계정에 "Make-up artist Lorin~"이라며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게재했다.

유진의 딸 로린은 유진의 "어디에 해주실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본격적인 메이크업에 돌입했다.

유진은 조금 서툰 듯한 딸 로린이가 위치를 실수하자 위치를 직접 수정해 주고 메이크업 붓도 바꿔주는 등 다정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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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유진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유진은 개인 계정에 "Make-up artist Lorin~"이라며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꽤나 진지한 얼굴로 엄마 얼굴에 메이크업하는 5살 꼬꼬마ㅋ 사랑스럽다"며 자신에게 화장해 주는 5살 딸이 기특한 듯 말했다. 

유진의 딸 로린은 유진의 "어디에 해주실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본격적인 메이크업에 돌입했다. 이후 로린이 볼에 해준다는 말에 유진은 볼 터치를 받기 시작했다. 

유진은 조금 서툰 듯한 딸 로린이가 위치를 실수하자 위치를 직접 수정해 주고 메이크업 붓도 바꿔주는 등 다정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로린이는 진지한 자세로 엄마(유진)에 메이크업 해주었고, 유진 역시 그런 딸이 귀엽다는 듯 웃었다.

이어 로린은 "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린이예요"라고 말해 유진을 웃음 짓게 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 아빠를 닮아 사랑스러운 모습인 로린이와 유진의 변함 없는 동안 미모에 관심을 쏟았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 2녀를 두고 있으며 '트렌트쇼퍼'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유진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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