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KOMIPO 절주 프로젝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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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4일 본사 사옥에서 'KOMIPO 절주(節酒)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체험형 절주 캠페인과 전문가 초빙 알코올중독 상담을 시행했다.
'KOMIPO 절주(節酒) 프로젝트'는 음주습관 개선을 통해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잠재적 윤리·인권리스크를 예방해 인권존중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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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초빙 알코올중독 상담
한국중부발전은 4일 본사 사옥에서 'KOMIPO 절주(節酒)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체험형 절주 캠페인과 전문가 초빙 알코올중독 상담을 시행했다.
'KOMIPO 절주(節酒) 프로젝트'는 음주습관 개선을 통해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잠재적 윤리·인권리스크를 예방해 인권존중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지난 3월 음주습관 체크플래너를 배부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날 시행된 체험형 절주 캠페인에서는 알쓰패치(음주위험체질 선별검사)로 음주위험체질을 판별하고 리플릿 내 선별검사지로 음주습관 자가진단을 시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절주 보조용품을 배부했다.
또한 보령시보건소 4명의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기회를 제공하고 논알코올 음료 체험 부스를 마련해 블루하와이와 라임모히또를 직접 만들어 시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이어 본사 강당에서 중부발전 임직원과 지역주민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김종인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우울증·알코올의존 예방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 구성원 개개인의 건강을 증진하고, 주취상태 중 발생할 수 있는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을 예방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역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활동과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인권존중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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