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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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소 현장점검으로 차질 없는 투표 진행을 위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전북자치도는 사전투표(5~6일)를 앞둔 4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3동 사전투표소를 현장 방문해 사전투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도내 243개 투표소에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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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운용 장비, 모의시험 진행 상황 등 사전점검 선거사무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소 현장점검으로 차질 없는 투표 진행을 위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전북자치도는 사전투표(5~6일)를 앞둔 4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3동 사전투표소를 현장 방문해 사전투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을 투표사무원, 안내요원 등 사전 투표관리 인력 확보 및 교육 여부, 장애인 등의 투표 편의시설 설치 여부, 투표용지 발급기와 같은 사전투표 운용 장비 작동 이상 여부와 투표소 주변 화재, 폭발물 등 위험물질 유무 등 안전관리 사항, 모의시험 진행 상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도내 243개 투표소에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 18세 이상의 유권자는 신분증만 가져가면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선거사무 지원 인력은 도와 시·군, 국가공무원, 일반인 등 총 1만 2378명이 투·개표 사무에 투입돼 선거 사무를 빈틈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전북자치도는 차질 없는 공명선거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14일 청내 직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선거관리위윈회 지도담당관을 강사로 초빙해 선거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 금지 등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2월 26일에도 도내 시군 및 읍면동 최일선에서 선거담당 업무에 종사하는 담당공무원 540여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도 선거관리위원회 합동으로 선거인명부 등 작성 방법 등 법정 선거사무 처리 절차와 선거관여행위 금지 사항 등 선거기간 동안 공직자가 지켜야 할 사항 등을 집중 교육해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 준수 의무를 강조했다.
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투표일 상황관리 및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4개반 9명으로 구성된 투·개표지원상황실 운영을 통해 투·개표 상황 근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황철호 전북자치도 자치행정국장은 “제22대 국회의원 및 재보궐선거를 빈틈없이 치르기 위해 도와 시군, 읍면동 선거사무 담당 직원들이 공명선거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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