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의정부시청 7급 사망, 유족 "직장 괴롭힘 탓"
김하나 2024. 4. 4.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시 소속 7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유족은 3일 의정부시청에 "고인 휴대폰에서 집단 따돌림을 암시하는 내용이 발견됐다"며 진상 규명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의정부시청 한 관계자는 "A씨는 평소 별 문제없이 지냈고 대인관계도 원만했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유족이 진상 규명을 요구함에 따라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감사관실에 사건 경위 파악을 지시한 상태"라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휴대폰에 집단 따돌림 암시 내용 발견"…진상규명 요구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의정부시청 "대인관계 원만해"…경찰, 사망 원인 조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시 4급 이상 공무원 금품받으면 퇴직까지 승진 배제
- 출근 두 달 만에 극단선택, 충북 괴산 공무원…직장 내 괴롭힘 의혹
- 공무원 '승진 기회' 확대하고 '무료 근무' 줄인다…6급 이하 2000여명 직급 상향
- 남양주시, 공무원 조기 퇴직 막기 위해 조직 적응 지원..공직 이탈 그만
- "일 너무 많아 힘들었다"…남양주시청 9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윤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누리집 공개…"민생 위해 행동하는 정부"
- 새 원내대표에 추경호, 수직적 당정관계 해소할까 [尹 2년, 앞으로 3년 ④]
- 황우여 "채상병·김여사 특검 재표결시, 야당도 이탈표 나올 수 있어"
- ‘죽은 노래도 살려내는’ 틱톡 필수시대 [케이팝과 틱톡의 동행①]
- ‘꼴찌 추락 위기’ 한화 vs 키움, 어쩌다 멸망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