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양치질 그만"…트로마츠,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서 만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K-칫솔을 대표하는 트로마츠가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프록시헬스케어의 생체전류 전문 구강브랜드 트로마츠 제품이 국내서 가장 큰 올리브영 매장인 서울 중구 명동타운과 헬스케어 특화 매장 관악타운에 입점 완료했다고 밝혔다. 4월말에는 올리브영 스타필드 고양타운에도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오픈한 올리브영 명동 타운점은 매장 면적이 350평에 이르며 국내에서 가장 큰 올리브영 매장이자 외국인 특화 매장이다. 지난 1월 기준 고객의 90%가 외국인으로 일평균 3,000명이 다녀가는 곳이다.

지난 10월 트로마츠의 ‘심플 미니, 심플 프로 충전형, 오랄클리너’ 3개 상품을 입점 완료한 바 있다. 헬스케어 코너에 기능성 칫솔이 3개 브랜드로 확정 입점 되었는데, 유일한 K-칫솔 브랜드인 트로마츠 제품이 오랄비, 필립스와 같은 글로벌 구강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최초 생체전류 기반 트로마츠 칫솔은 구강 내 플라크 6배 제거, 잇몸염증 75% 개선, 임플란트 주위염 59% 개선의 임상 효과를 입증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구취와 백태제거 효과를 발취하고 최근 저가형 제품인 심플 미니가 출시되면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누적 판매수량 35만대, 후기 3만개, 고객 만족도 94%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트로마츠는 각종 판매 채널에도 런칭되어 있다. 국내 이마트 내 가전제품 매출 상위 30개 점포에도 입점 되어 있으며, 최근 롯데면세점에도 입점하였다. 더욱 자세한 제품 정보는 트로마츠 공식몰과 올리브영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