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부울경(4일) 절기 '청명(淸明)'이지만 흐린 하루...내일부터는 '청명'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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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은 하늘이 점차 맑아진다는 절기 '청명(淸明)'이다.
절기상으로는 청명이지만,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흐린 날씨는 차차 맑아져 내일(5일)부터 주말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 부울경지방의 낮 최고기온은 14~17도,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10도 정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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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 풍랑특보 발효 중
오늘(4일)은 하늘이 점차 맑아진다는 절기 '청명(淸明)'이다.
봄의 시작인 3월로부터 한 달여가 지난 시점이지만, 농경지에서는 청명이 돼서야 비로소 봄밭갈이를 시작한다.
절기상으로는 청명이지만,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대부분 지방에 비가 그쳤지만,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흐린 날씨는 차차 맑아져 내일(5일)부터 주말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 부울경지방의 낮 최고기온은 14~17도,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10도 정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내일과 모레(6일)는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이 시각 현재 동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대 4m로 높게 일겠다고 밝히고 주의를 당부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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