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골프그룹, 1만원의 행복 메뉴 호평

노우래 2024. 4. 4. 0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데이골프그룹이 1만원의 행복 메뉴를 선봬 호평을 받고 있다.

충주 임페리얼레이크CC와 로얄포레, 올데이, 옥스필드CC 등 4개 골프장을 운영하는 올데이골프그룹은 3일 '행복한 동행-행복한 가격 추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중에 'Just 1만원의 행복+a' 식사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데이골프그룹의 골프장에서는 식사 메뉴 외에도 골퍼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중 1만원 식사에 달걀 프라이 제공
행복한 동행, 행복한 가격 추구 인기
옥스필드CC 등 그룹 4개 골프장 동일 레시피

올데이골프그룹이 1만원의 행복 메뉴를 선봬 호평을 받고 있다.

충주 임페리얼레이크CC와 로얄포레, 올데이, 옥스필드CC 등 4개 골프장을 운영하는 올데이골프그룹은 3일 ‘행복한 동행-행복한 가격 추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중에 ‘Just 1만원의 행복+a’ 식사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계열사 골프장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해오다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고객서비스에 들어간다. 단품 메뉴는 계절에 맞게 메인 식사와 4찬 구성이다. 여기에 ‘+a’는 달걀 프라이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한시적인 반짝 이벤트가 아니다. 시즌 내내 ‘행복한 동행’을 이어간다. 주말 단품 메뉴의 가격(1만3000원) 또한 합리적이다. 단순히 가격을 낮춘 것이 아니다. 4개 골프장이 동일한 레시피다. 갓 지은 밥(+계란프라이), 맛있는 김치, 정직한 식재료, 건강한 음식, 정갈한 맛의 ‘집밥’ 등 5대 원칙을 준수한다. 올데이골프그룹의 골프장에서는 식사 메뉴 외에도 골퍼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