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꿈을 찾는 자유학기제’

장선욱 2024. 4. 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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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4일부터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청소년들의 진로와 적성 탐색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운용 관장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학생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시로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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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대상 20개 학교 참여.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4일부터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6월 25일까지 이어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으로 금구중 등 20개 학교가 참여한다.

체험분야는 드론, 베이킹, 코딩, 네일아트, 원예, 미니어쳐, 창의수학&보드게임, 천연제품 만들기 총 8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1개 강좌를 선택해 2회차 동안 해당 강좌 이론과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각 프로그램은 해당 전문강사가 참가 학교를 찾아 진행한다. 체험 관련 모든 비용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지원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청소년들의 진로와 적성 탐색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운용 관장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학생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시로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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