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고 입 터졌다면? 소유의 급찐급빠 관리 세끼
COSMOPOLITAN 2024. 4. 3. 10:26
당근라페, 디톡스, 저탄고지.
아침_그린스무디
발리 한달 살기 후 한국에 돌아와 자장면, 떡볶이 등 탄수화물 끝판왕 메뉴에 입이 터졌다는 소유. 급찐급빠 관리에 들어가며 세끼 식단을 공개했다. 아침은 (광고 중인) 유산균 음료를 넣어 만든 그린 스무디. 아보카도, 케일, 파인애플, 코코넛워터에 사과 대신 유산균 음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았다. 케일 맛이 느껴지지 않는 상큼한 스무디로 아보카도의 묵직한 마무리 덕에 포만감이 오래 간다.
점심_당근 라페 김밥
요즘 핫한 당근 라페, 소유는 김밥에 넣어 먹고 있다. 채 썬 당근의 물기를 짜서 홀그레인 머스타드, 알룰로스, 올리브유를 넣어 버무려 만든 당근 라페. 채 썬 양배추를 넣은 달걀 지단과 함께 김밥으로 싸먹으면 비타민과 단백질을 꽉 채운 키토 김밥이 된다.
저녁_샤브샤브
한국 들어와 먹는 두 번째 국물, 샤브샤브. 소유는 다이어트 기간에 “그나마 살이 덜 찌는” 샤브샤브를 즐겨먹는다. 채소를 많이,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 맵고수 소유는 매운 칼국수를 선택한 뒤 베트남 고추 여러 개를 투척. 매콤한 맛에 다이어트 스트레스도 확 풀린다. 탄수화물이 걱정된다고? 소유처럼 칼국수는 패스, 죽은 딱 ‘한 입만’ 먹기로 약속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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