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첫 시리즈물 ‘삼식이 삼촌’, 5월 15일 디즈니+ 공개

이수진 2024. 4. 2. 16: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식이 삼촌' 예고편.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오는 5월 15일 공개를 확정하고, 오프닝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2일 디즈니플러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오프닝 예고편은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삼식이 삼촌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식이 삼촌이 누구야?”라며 물어보는 학생의 모습을 시작으로 “어이, 삼식이”, “삼식아”, “삼식이 삼촌” 등 다양한 외침이 이어진다. 누군가는 반가움을 담아서 부르지만, 또 누군가는 의심의 눈빛을, 간절함을, 경멸의 시선을 담아 부르고 있어 삼식이 삼촌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삼식이가 무슨 뜻입니까”라는 질문에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 다 먹였다고, 자기 식구 굶기지 않는다고”라며 담담하게 설명한다. 이에 삼식이 삼촌(송강호)은 “사랑과 존경의 의미로 다들 그렇게 불러요. 전 너무 좋아요. 제 별명이요” 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여주며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모두가 찾던 그 이름, 삼식이 삼촌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오프닝 예고편은 삼식이 삼촌과 그를 찾는 사람들이 서로 얽히고 설키며 펼쳐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삼식이 삼촌'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함께 공개된 오프닝 포스터는 송강호만이 담아낼 수 있는 따뜻한 시선과 푸근한 미소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송강호의 첫 시리즈물이자,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 신연식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는 ‘삼식이 삼촌’은 5월 15일부터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