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기대작 ‘별이되어라2’ 글로벌 출격

권오용 2024. 4. 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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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은 2일 기대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린트가 개발한 이 게임은 전작의 프리퀄이자 다년간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2D 액션 MORPG다. 깊이 있는 세계관과 신비로운 분위기의 아트워크가 특징이며, 디테일과 장인 정신이 깃든 20종의 캐릭터는 풍부한 서사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게임 여정을 제공한다. 

특히 2D 환경에서 표현 가능한 수준의 액션과 기믹과 패턴을 허문 2D 횡스크롤 전투 시스템을 통해 액션 게임의 본연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도 풀 보이스로 제공하며, 총 13개 언어로 된 자막을 지원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아티스트 히라테 유리나가 참여한 CM을 글로벌 전역에 발표했다. 히라테 유리나는 2022년 하이브의 일본 본사인 하이브 재팬이 설립한 법인 및 레이블 NAECO로 이적한 바 있다. 

이번 CM은 일본에서 선 공개되어 조회수 500만 회 이상을 기록했으며, 히라테 유리나의 감각적인 액션을 통해 게임 속 캐릭터가 생동감 넘치게 그려졌다.

이와 함께 별이되어라2에서는 이벤트 별의 부름 캐릭터로 5성 등급 어둠 속성 딜러 ‘크산티아’를 출시하고,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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