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조보아, 예능 병아리에서 ‘힐링캐’로 업그레이드

장수정 2024. 4. 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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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예능프로그램에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조보아는 현재 방송 중인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경력직 캠퍼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조보아는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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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예능프로그램에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조보아는 현재 방송 중인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경력직 캠퍼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조보아는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예능도 함께 회자되고 있다. 앞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보아는 밝은 에너지로 ‘골목식당’ 사장님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움직였다. 특히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사랑스럽고 진솔한 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조보아의 엉뚱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두 차례에 걸쳐 출연했지만 문제 속 가사를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기발한 답변을 내놓는가 하면, 차마 방송에 내보낼 수 없었던 모자이크 정답판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tvN ‘어쩌다 사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르바이트계의 황금 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환한 미소와 똑 부러지는 매력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일당백 알바답게 손님 응대부터 청소, 요리 실력까지 발휘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 가운데 지난달 31일 방송된 ‘텐트 밖은 유럽’ 6회에서 조보아는 유럽 최고의 트레킹 코스인 ‘투르 드 몽블랑’ 트래킹을 앞두고 백패커들의 성지인 캠핑장에서 누구의 도움 없이 첫 텐트 설치에 성공, 캠핑에 완벽히 스며든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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