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진, 예원과 '핑크빛' 성사?…"일주일이면 꼬신다" (김예원의 솔로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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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규진이 예원과 소개팅을 했다.
계속해서 신규진이 예원 단독 채널의 조회수를 칭찬하자 예원은 "나 이거 200만 본다"라고 신규진과 케미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예원은 "오늘 네가 나 좀 설레게 해줄래?"라는 발언으로 신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두 사람은 빵 터졌다.
예원이 "근데 내가 마음먹고 하면 너 울면서 나가게 할 수 있다"고 하자, 신규진은 "난 마음먹으면 너 한 일주일이면 꼬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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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신규진이 예원과 소개팅을 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재훈이형은 늙었잖아 나랑 사내연애하자 (노빠꾸 탁재훈 월요일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신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신규진을 본 예원은 난리가 났고, 인터뷰에서 "언젠가 한 번은 있을 일이라고 생각은 했다. 얼굴을 본 순간 망치로 한 대 맞은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예원이 존댓말을 해도 될지 묻자 신규진은 "최수종, 하희라 이런 느낌을 원하는 건가?"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예원은 "너 벌써 그렇게까지 생각하는 거야?"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신규진은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며 묘한 분위기를 이었다.
계속해서 신규진이 예원 단독 채널의 조회수를 칭찬하자 예원은 "나 이거 200만 본다"라고 신규진과 케미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예원은 "오늘 네가 나 좀 설레게 해줄래?"라는 발언으로 신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두 사람은 빵 터졌다.
예원이 "근데 내가 마음먹고 하면 너 울면서 나가게 할 수 있다"고 하자, 신규진은 "난 마음먹으면 너 한 일주일이면 꼬신다"고 자신했다.
신규진은 "나 그렇게 쉬운 남자 아니야"라 말했고, 예원은 "네가 너무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 걸 들었다"고 팩트를 날렸다.
그러더니 "너가 그렇게 얘기를 해줘서 좀 고마웠다. 만약 다른 이름이 나왔으면 은근히 서운했을 수 있다"고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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