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아낸 아파트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눈길

- 조경 특화 설계 단지 인기
-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시공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조감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도심일수록 공원과 숲, 강 등의 친환경이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 열섬 현상과 미세먼지 등을 최소화해 주고 소음 감소나 대기정화 등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이 아파트 내 조경 특화 설계에 특히 신경을 쓰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실제 수요자들이 주거공간을 선택하는 데 있어 환경적인 요소는 필수불가결한 것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이 자사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외부구조 요인’을 설문조사한 결과, ‘쾌적성-공세권(공원)·숲세권’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31.6%로 가장 많았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 조사에서도 ‘미래 주거선택 요인’에서 공원, 녹지와 같은 ‘쾌적성(33.0%)’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나타난 것이 이를 대변한다.

이렇다 보니 단지 내 조경 특화 설계가 반영된 신규 분양 단지에 청약통장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월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전북 전주에 공급한 ‘서신 더샵 비발디’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44세대 모집에 3만5,797명이 몰리며 평균 55.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우수한 입지여건 외에도 단지 내 조경시설로 네이처 테라스를 비롯해 스플래시 가든, 산수정원 등 특화정원이 조성될 예정인 점이 주목받았다는 평가다.

부동산 관계자는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주거 여건을 누릴 수 있는 단지들이 주목받는 이유는 사계절 내내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때문”이라면서 “결국 주거 만족도가 높다면 단지 전체의 집값도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거, 미래가치를 함께 거두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조경 특화 설계가 반영된 단지를 우선적으로 노려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현재 분양시장에서 남다른 조경 특화 설계가 반영된 아파트를 꼽자면,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 일원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를 예로 들 수 있다. 도심 속에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설계가 반영돼 남다른 주거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동산 업계에서는 ‘자연을 담아낸 아파트’라 평가한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안성시 당왕지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76세대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A 660세대 △전용면적 84㎡B 316세대로 구성돼 있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건설부문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아온 SM그룹의 계열사 SM상선㈜ 건설부문이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시공하는 만큼 단지 곳곳에는 조경 특화 설계가 곳곳에 반영돼 눈길을 끈다.

실제 이 단지는 빽빽한 아파트로만 채워지는 것이 아닌 사계절의 녹음을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는 조경시설이 돋보인다. ‘하이스트 스퀘어’로 명명되는 단지 중앙의 넓은 조경공간은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조경공간이다.

이곳에는 데크 보행로를 거닐며 꽃과 나무 등 자연의 향기가 가득한 공간인 향기 테라피를 비롯해 초록으로 물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인 포레스트 쉼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인 생태 연못, 사계절 변화를 담은 포시즌가든 쉼터, 수영장과 달리 수심이 낮고 다양한 놀이기구 등이 갖춰진 워터 그라운드, 런닝트랙 등이 갖춰진다. 도심 속에서도 단지 내에서 아름다운 조경시설을 누리며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자연을 담아낸 설계를 반영하기 위해 동간 거리를 최대한 넓히고 남향 위주로 각 동을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는 것에도 힘썼다.

세대 내에서도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특화설계가 집약돼 있다. 단지는 같은 면적의 일반 아파트 대비 보다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며, 수요자들이 더 넓은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6.2M의 광폭 거실 설계, 4.4M의 와이드 주방 설계를 통해 공간감과 활용성까지 높였다. 여기에 당왕지구 내 최초로 전 세대에 세대창고를 설계해 부피가 큰 계절용품과 레저용품 등을 보다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인근에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조성과 당왕지구 내 약 1만7,000평에 달하는 근린생활시설 부지도 계획돼 있는 만큼 향후 생활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초, 중, 고교가 있는 것은 물론 초등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계획부지도 인접해 있으며 안성중앙도서관, 안성시립도서관, 연지동 학원가로의 이동도 쉽다. 이마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안성시청·법원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교통 편의성은 더욱 좋아진다.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수도권 내륙선, 평택~부발선을 비롯해 경강선 연장 그리고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1단계 구간(구리~안성)이 올해 안으로 개통될 예정이고, 2단계(안성-세종)는 2025년 개통될 예정인 만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은 물론 통행량 흡수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한편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스트레스 DSR 미적용 단지인 데다 입주 시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될 정도로 내 집 마련 비용 부담이 적다. 여기에 계약금 1회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까지 주어진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의 사이버모델하우스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