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인천 가방 창고 화재에 깜짝 "먹구름인 줄 알았더니 새카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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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유민이 인천에서 일어난 가방 창고 화재 현장 근처를 목격한 이야기를 전했다.
1일 노유민은 "먹구름인가 하고 자세히 보니 완전 새카만 연기. 물어보니 석남동에서 큰 화재가 났다는데 제가 있던 곳은 지하철역 5~6개 역을 지나야하는 작전역 근처였어요. 너무 무섭고 공포스럽더라고요. 인명피해는 없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노유민이 머물고 있던 인천 작전역 근처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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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노유민이 인천에서 일어난 가방 창고 화재 현장 근처를 목격한 이야기를 전했다.
1일 노유민은 "먹구름인가 하고 자세히 보니 완전 새카만 연기. 물어보니 석남동에서 큰 화재가 났다는데 제가 있던 곳은 지하철역 5~6개 역을 지나야하는 작전역 근처였어요. 너무 무섭고 공포스럽더라고요. 인명피해는 없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노유민이 머물고 있던 인천 작전역 근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유민의 설명대로 지하철역 5정거장 이상을 지나야 하는 곳이지만, 더 가까이로 체감될 만큼 높게 솟아오른 검은색 연기가 눈에 띈다.
이날 오후 4시경 인천시 서구 석남동 가방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주변 자동자 부품 공장 등에 옮겨붙으면서 8개 동에 입주한 11개 업체가 피해를 입었고, 업체 관계자 3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1명을 제외한 2명이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인 노유민은 걱정하는 팬의 댓글에 "매장에 가는 중이었는데 연기가 시작되는 방향과 일치해서 진짜 무섭더라고요"라고 놀랐던 마음을 털어놓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노유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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