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제사상을 이렇게…" 부친 기일에 울컥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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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아버지 기일에 잠시 외출한 후 집에 돌아와서 본 장면에 울컥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인 와이프가 차린 제사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현재 일본 오사카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내일이 아버지 2주기인데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제사상을 차려뒀다"며 "생각지도 않았는데 너무 울컥해서 좀 울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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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아버지 기일에 잠시 외출한 후 집에 돌아와서 본 장면에 울컥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인 와이프가 차린 제사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현재 일본 오사카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내일이 아버지 2주기인데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제사상을 차려뒀다"며 "생각지도 않았는데 너무 울컥해서 좀 울었다"라고 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바나나와 사과, 배, 감, 각종 나물, 생선 등이 정갈하게 놓여진 제사상 모습이 담겼다.
A씨는 "한국말도 못 하는데 대체 어떻게 했냐고 물어봤더니 검색해서 사진 보고 했다고 한다"며 "많이 감동했고 정말 잘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성이 느껴진다" "아버지가 흐뭇해 하실듯" "정성이 느껴진다" "부럽다 결혼 잘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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