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지역별 맞춤 음향교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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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주최하고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별 맞춤 음향교실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각 교회 방송 담당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별 맞춤 음향교실은 먼저 참가자를 모집하고 이들을 지역별로 분류, 거점 교회를 마련해 일정을 맞춰 음향교실을 여는 것이다.
국민일보의 맞춤 음향교실은 지역에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강의가 음향 담당의 일정에 맞춰 진행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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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주최하고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별 맞춤 음향교실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각 교회 방송 담당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별 맞춤 음향교실은 먼저 참가자를 모집하고 이들을 지역별로 분류, 거점 교회를 마련해 일정을 맞춰 음향교실을 여는 것이다.
지역 교회는 음향기술을 배우고 싶어도 배울 만한 곳이 마땅하지 않다. 관련 강좌는 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비싸고 좋은 장비를 설치해 놓고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 교회가 많다.
국민일보의 맞춤 음향교실은 지역에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강 신청자 4~5명을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거점지역을 선정해 진행한다. 또 실습 위주인 것도 호평을 얻는다. 강의는 거점 지역의 한 교회에서 진행한다. 그 교회에 설치된 음향 기기를 중심으로 제품들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하므로 실제적이다. 이와 함께 강의가 음향 담당의 일정에 맞춰 진행되는 것도 좋다. 5~6명의 일정을 조율해 강사가 일정을 맞출 수 있다.
대표 강사는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인 최환석 빛사운드 대표다. 강의는 기본 6주, 또는 8주다. 최 대표는 음향 일만 30년 넘게 했다. 1990년대 세계적인 워십밴드 ‘호산나인티그리티’와 ‘마라나타싱어즈’ 내한공연 때 엔지니어로 참여했으며 서초성결교회, 안양 열린교회, 하남 성안교회의 음향을 설계 시공했다. 호렙산영성기도원도 최근 마무리했다. 음향교실에 관심 있는 이들은 https://junbs7754.wixsite.com/churchmusic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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