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첫방 날, ‘현역가왕’ 톱7 래핑 비행기 띄운다

강주희 2024. 4. 1. 16: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일가왕전’이 세계 최초 론칭을 기념해 제주항공과 컬래버한 ‘현역가왕’ TOP7 래핑 비행기를 띄운다.

‘현역가왕’ TOP7 랩핑 비행기는 ‘한일가왕전’ 첫 방송인 4월 2일 오전 8시 20분 ‘김포-오사카’ 노선을 첫 시작으로 일본, 대만, 동남아 각지 노선에서 1년 800회 이상 운영된다. 한국과 일본, 대만과 동남아 노선을 운행하는 제주항공을 통해 문화와 관광의 ‘WIN-WIN 효과’를 유도하고, ‘한일가왕전’을 한국과 일본을 넘어선 아시아의 문화 축제로 인식시킨다는 목적이다.

앞서 제주항공은 2023년에도 가수 BTS의 10주년 랩핑 비행기를 띄운 바 있다.

제작진은 “세계 최초 음악 국가대항전인 ‘한일가왕전’에 대한 여러 분야의 관심이 뜨겁다”라며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한국을 세계인의 관광 목적지로 하는 ‘제주항공’과 컬래버로 선보이게 된 ‘현역가왕’ TOP7 랩핑 비행기와 ‘K-트롯’의 글로벌화에 앞장설 ‘한일가왕전’ 첫 방송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과 ‘트롯걸즈재팬’의 TOP7이 노래로 한판 붙는 세계 최초의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오는 한편 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