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 한번 잡힙시다’ 연우진, 출장 떠난 김하늘 미행...한밤 중 싸늘한 대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배우 김하늘과 연우진이 '무언시'에서 만난다.
1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5회에서는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이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무언시'로 향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측에 따르면 이들은 사건을 조사하던 중 차은새(한지은 분)와 진명숙(이영숙 분) 살인 사건에 관련된 인물들이 모두 '무언시'라는 도시와 관련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배우 김하늘과 연우진이 ‘무언시’에서 만난다.
1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5회에서는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이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무언시’로 향한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늦은 밤 만난 정원과 태헌의 모습이 담겼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측에 따르면 이들은 사건을 조사하던 중 차은새(한지은 분)와 진명숙(이영숙 분) 살인 사건에 관련된 인물들이 모두 ‘무언시’라는 도시와 관련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각각 조사를 위해 무언시를 방문한다.
특히 정원은 설우재(장승조 분)와 유윤영(한채아 분)의 연결고리가 무언시에 있다는 것도 알게 되는데. 정원이 우재가 그토록 감추고 싶어 했던 비밀을 눈치챌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이 가운데 정원과 태헌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태헌이 왜 정원을 따라갔는지 의아한 가운데, 정원은 태헌을 발견하고는 싸늘하게 노려본다. 정원은 들고 있던 가방으로 그를 때리기까지 하는데, 태헌은 황당한 표정으로 멀어지는 정원을 바라보고 있다. 둘 사이에 어긋난 감정선이 무언시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진은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며 각성한 정원의 취재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무언시에 감춰둔 인물들의 사연들이 베일을 벗으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후 10시 10분 방송.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 "이재명, 박용진 싫다고 송파주민 꽂다니"…강북을 이석현, 분노의 출정식
- 분노한 윤 대통령 "의사협회, 정권 퇴진 운운…국민 위협하는 것"
- '부평을' 박선원 45.4% 이현웅 35.2% 홍영표 11.8%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③]
- [속보] 尹 "대한의사협회, 정권 퇴진 운운…대통령 아닌 국민 위협하는 것"
- [전문] 尹대통령의 의료개혁, 원칙·방향성·진정성 담았다
- 황우여 "당이 갈 방향 가르쳐달라"…정의화 "대전환해서 틀 깨주길"
- "이란 대통령 태운 헬기 위치 발견, 전원 사망한 듯"
- 박정훈 "김정숙 '타지마할 예산투어' 특검해서라도 진실 가려야"
- “진실 밝혀질 것”이라는 김호중…‘진실’ 찾을 증거·상황 없앤 소속사 [D:초점]
- ‘최종전 폭발’ 이강인, 데뷔 시즌 절반 이상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