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4알뿐"…'황재균♥' 지연, 혹독한 다이어트로 볼 꺼진 근황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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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 핼쑥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3월 29일 유튜브 채널 '지연'에는 '오랜만에 대기실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연은 오랜만에 촬영 준비에 나섰다.
지연은 메이크업을 마친 후 "나 아닌 것 같다"며 오랜만의 촬영에 생소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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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지연이 핼쑥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3월 29일 유튜브 채널 '지연'에는 '오랜만에 대기실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연은 오랜만에 촬영 준비에 나섰다.
메이크업을 받던 지연은 "나 아침에 비해 얼굴이 많이 핼쑥해졌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근데 화면에 훨씬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지연은 "근데 실제로 보면 나이 들어 보인다"고 토로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실제로 보면 볼살이 꺼져있다 완전"이라며 "근데 화면에는 너무 예쁘잖아. 그래서 확실히 볼살이 없어야 예뻐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지연은 "이래서 살에 계속 예민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며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지연은 메이크업을 마친 후 "나 아닌 것 같다"며 오랜만의 촬영에 생소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을 마친 지연은 "오늘 촬영하면서 김밥 4알 먹었다. 배가 고프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도 오랜만에 이 멤버로 현장에 와서 행복하다"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집에 도착한 지연은 남편 황재균이 차린 정성 가득한 밥상에 "진짜 감동이다"라며 감격했다.
지연은 "여보가 밥 해줘서 피로가 싹 사라졌다. 오늘 김밥 네 알 먹은 게 끝이거든"이라며 황재균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지연 JIYEO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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