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비즈센터(TBC) 테스트베드 참여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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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특구본부(본부장 손수창)는 오는 24일까지 신기술의 실증 지원을 위해 대구테크비즈센터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을 공개모집 한다.
이번 공모는 기업이 신규개발 혹은 사업화 중인 신기술·제품을 실제 운영되고 있는 시설물 또는 공간을 활용해 실증해 볼 수 있도록 대구테크비즈센터 내 공간을 제공해, 실증 테스트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기업 지원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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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특구본부(본부장 손수창)는 오는 24일까지 신기술의 실증 지원을 위해 대구테크비즈센터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을 공개모집 한다.
이번 공모는 기업이 신규개발 혹은 사업화 중인 신기술·제품을 실제 운영되고 있는 시설물 또는 공간을 활용해 실증해 볼 수 있도록 대구테크비즈센터 내 공간을 제공해, 실증 테스트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기업 지원의 일환이다.
실증분야는 대구특구 특화분야 또는 대구시 5대 신산업 중 대구테크비즈센터 시설물에 적용 가능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기업·대학 또는 공공연구기관이 단독 또는 컨소시엄으로 신청가능하다.
대구특구본부는 신청·접수된 실증아이템들의 기술우수성·안전성 등 적절성 검토 후 선정절차를 통해 테스트공간을 제공한다.
실증내용에 따라 규제샌드박스 또는 실증대상 기술을 조기 사업화를 위해 특구육성사업과 연계하는 등 패키지 형태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는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일정 조건(기간·장소·규모)하에서 현행 규제를 면제·유예하여 시장 출시와 시험·검증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
대구테크비즈센터는 대구특구 지정(2011.01) 후 특구 내외 산·학·연·관 등 기술사업화 혁신주체 간 교류협력을 위해 건립된 공간으로 대구테크노폴리스 지구에 기업입주공간, 중소규모 회의실 등을 마련하고 있다.
손수창 대구특구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대구테크비즈센터 뿐만 아니라 향후 대구 지역 내 공공연구기관들이 보유한 다양한 연구장비, 시설 인프라, 테스트베드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라며, “지역 기업들의 기술사업화 촉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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