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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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도내 청년과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해 일경험 후 정규직 전환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정규 모집 기간에만 참여자를 모집하며 기업이 필요한 시기에 인력 공급받지 못한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9월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수시모집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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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도내 청년과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해 일경험 후 정규직 전환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2차례의 정규 모집(4월과 6월)과 수시모집(4~9월)을 통해 75명의 청년을 기술(IT)·기계·영업·마케팅 등 분야에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청년들이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에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일 경험 기간을 3개월에서 2개월로 줄이고, 중도 이탈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 경험 수료 시 지급됐던 수당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지난해 정규 모집 기간에만 참여자를 모집하며 기업이 필요한 시기에 인력 공급받지 못한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9월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수시모집도 진행한다.
김동욱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청년들을 좋은 일자리에 매칭할 수 있도록 우수 중소기업 선정에 신중을 기했다”며 “특히 청년들이 기업 선정 시 고려하는 급여,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을 지표로 해서 청년 친화 기업을 선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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