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콘웰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과정 모집한다

2024. 3. 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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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든콘웰신학대학원 한국어 목회학 박사 과정(D.Min.)이 2024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위 과정은 전문적 현장 목회자를 양성하는 최고의 신학교육으로서 맞춤형 박사 학위를 제공한다.

고든콘웰신학대학원의 한국어 목회학 박사 과정은 총 3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D.Min. 과정은 정규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3년 이상 목회, 또는 사역 경험이 있는 자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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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든콘웰신학대학원 한국어 목회학 박사 과정(D.Min.)이 2024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위 과정은 전문적 현장 목회자를 양성하는 최고의 신학교육으로서 맞춤형 박사 학위를 제공한다.

고든콘웰신학대학원 한국어 목회학 박사 과정 1년차 강의 모습.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원로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고든콘웰신학대학원 제공

고든콘웰신학대학원의 한국어 목회학 박사 과정은 총 3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년 차는 GCI 사역 역량 프로그램(GCI-Korea.org)이며, 이후 2년 차와 3년 차는 각각 2주간의 집중 강의와 논문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이번 D.Min. 과정은 사역 중 학업을 최적화 하기 위해 전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스콧 선퀴스트(Scott Sunquist) 총장을 비롯해 핵심 교수들이 지도하며 특히 1년 차 프로그램 중에는 한국의 조정민 베이직교회 목사와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원로목사 등 GCI 어드바이저들이 대면 공동 학습을 이끈다. 또 코호트 및 개별 지도를 위해 멘토링 시스템과 학생 방문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D.Min. 과정은 정규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3년 이상 목회, 또는 사역 경험이 있는 자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2024년도 모집 정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지원 마감은 7월 30일이다. 지원 및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ctskdmi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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